색이 너머 바래져 있어 돌이나 뻘 진흙인가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매트리스 스펀지 깉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스펀지 곳곳에 소라게, 고동 등 작은 생물들이 살고 있더라구요😭😭
다큐나 뉴스에서 어업에 쓰이는 스티로품에서 홍합이나 작은 게, 새우들이 발견된다는 내용들을 보았던 기억이 났었는데 쓰레기 위에서도 생물들이 이렇게 생태계를 이루어 살아간다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보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이 넓은 바다가 아닌 쓰레기 위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에 마음이 좋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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