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리고 쓰레기 주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쓰레기가 있었던 자리의 갯벌은 이렇게 꺼멓게 변해있었어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여기는 진짜 갯벌이라서 맛조개도 많고 작은 게들도 많았는데요
쓰레기를 치웠을 때 검정 뻘에 더렵혀지고 병약해진 게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지구야 미안해.. 인간이 미안해......또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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