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이야기

지구야 사람이 미안해

연안정화의 날 씨큐리티 활동

2025년 2월 20일

김서진

님이 전하는 맑음 이야기

맑음 이야기

지구야 사람이 미안해

연안정화의 날 씨큐리티 활동

25. 2. 20.

김서진

님이 전하는 맑음 이야기

아니 그리고 쓰레기 주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쓰레기가 있었던 자리의 갯벌은 이렇게 꺼멓게 변해있었어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여기는 진짜 갯벌이라서 맛조개도 많고 작은 게들도 많았는데요

쓰레기를 치웠을 때 검정 뻘에 더렵혀지고 병약해진 게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지구야 미안해.. 인간이 미안해......또 반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