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이야기

지금 우리 바다가 처한 현실

연안정화의 날 씨큐리티 활동

2025년 2월 14일

권소연

님이 전하는 맑음 이야기

맑음 이야기

지금 우리 바다가 처한 현실

연안정화의 날 씨큐리티 활동

25. 2. 14.

권소연

님이 전하는 맑음 이야기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잊고 바쁘게만 살아가다보니, 일상에서는 바다쓰레기는 멀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일반생활쓰레기보다 해양쓰레기 자체가 밀려들어온 것이 더 많다는 것을 한번만 해변정화를 해보아도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해변으로 갯벌로 떠밀려온 수많은 쓰레기를 보면, 바다가 더 이상 인간의 폐기물을 받아들여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