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해변 사무국 이타서울입니다.


많은 기관과 코디네이터가 함께하는 반려해변!

벌써 11월, 세 번째 뉴스레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 쓰줍하는데 진심인편 (ver.국립생태원)

# 우리의 손길로 바다를 지킨다

# 대한민국 바다의 히어로, 해봄크루

나와 바다가 맑아지는 반려해변, 바다가 전해준 이야기 함께 보아요!


* 해당 뉴스레터 및 썸네일은 10, 11월 활동 인터뷰 및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 반려해변 이야기


  1. 쓰줍에 진심인편 (ver.국립생태원)

  2. 우리의 손길로 바다를 지킨다!

  3. 대한민국 바다의 히어로, 해봄크루

  4. 제 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 : 전국의 바다를 잇는 맑은 네트워크



💌 안녕하세요, 이번 레터를 함께 만든 에디터 JH, SH입니다.


옷장에 두꺼운 옷들을 꺼내놓고, 패딩을 찾게 되는 계절에 도달했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며 4/4분기를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해변정화 활동 중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 전국에서 바다를 위해 힘써주시는 해봄크루이야기 등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을 요소를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또, 12월에 있을 반려해변 전국대회도 소개드리려해요!


전국 각 해변에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뉴스레터, 기대해 주세요!


쌀쌀한 가을바람에 움츠리게 되는 11월, 몸도 마음도 뜨거워지는 이야기가 왔어요!


굽이굽이 외진 길을 따라가다보면 도착하는 매바위공원 해변에서, 200% 진심을 담아 국립생태원과 가치잇는그린협동조합이 정화활동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무거웠지만,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 인사해! 조개껍데기 친구, 케이블타이야


EDITOR SH 💬 조개껍데기와 케이블타이는 무슨 조합이죠? 김피탕처럼 알고보면 좋은 조합(?)은 아닌 것 같네요..


국립생태원이 좁고 외진 길을 걸어 매바위공원해변을 마주했을 때, 그들을 반겼던 것은 압도될 만큼의 양의 쓰레기였다고 합니다. 조개껍데기와 쓰레기가 해안선을 따라 산재해 있었었다고 하는데요.


“이걸 어떻게 다 치울 수 있을까?”


더 많은 사람을 모았어야 했나 고민이 들 정도로, 막막함이 묻어났다고 합니다. 많은 쓰레기들 사이, 케이블타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 국립생태원

조개껍데기와 쓰레기가 해안선을 따라 알록달록하게 줄 지어 있었습니다. 또 조개더미와 쓰레기 사이에 케이블타이가 엄청 많았습니다. 까만색, 하얀색 케이블타이가 잘린 것 멀쩡한 것이 곳곳에 있었고, 활동 후반에는 케이블 타이만 주웠습니다. 어업에 쉽게 쓰고 쉽게 잘라서 버린 것 같았습니다.


매바위공원해변을 더 맑게 가꾸는 동안, 죽산어촌계장님이 들러서 근처 주민들이 쉽게 쓰레기를 버린다고 말씀 주셨다고 하네요…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무심코 버리신 쓰레기가 모여 매바위공원해변이 아파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


EDITOR SH 💬 그래도 국립생태원에서 쓰레기를 엄청 많이 수거해주셨다고 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얼만큼 수거하셨을까요?



🏖️ 매바위공원해변을 위해서라면 헐크가 될게..


💬 국립생태원

정말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다 치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열심히 주웠습니다. 한 시간 쯤 줍다가 돌아보니 어느새 깨끗해진 해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가치잇는 그린 협동조합

바퀴가 달려있는 것은 대부분 육지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해변에서는 바퀴 쓰레기를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3개씩이나....1개당 10kg이 넘는데...바퀴의 철부분은 녹슬어 있었고 타이어 부분의 고무가 헤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퀴 3개의 지름 크기가 달라 다른 곳에서 버려진 것이 이 해안으로 모인 것 같았습니다. 더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수거할수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22명이 힘을 모아 500kg 넘게 수거하셨다고 합니다! 한 무더기로 쌓인 마대와, 마대에 들어가지 못하는 쓰레기가 잔뜩 있는 것을 보니 얼마나 많은 양을 수거하셨는지 느낄 수 있네요! 충청 매바위공원해변에 초록 괴물, 헐크가 나타난 것 같아요!

특히, 어업 밧줄이나 타이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어업 밧줄을 수거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밧줄을 수거한 다음날이면.. 근육통이 올 정도로 아주 무겁답니다!



국립생태원과 가치잇는 그린 협동조합 분들께서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더 맑은 해변을 위해서라면 헐크가 되어줄게… 💪”


EDITOR SH 💬 얼마나 진심이셨는지 느껴져요! 비록 날은 추웠겠지만, 열정적으로 수거해주셨으니 결국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셨을 것 같아요! 땀방울이 맺히지 않으셨다면… 심장이 뜨거워졌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





🏖️ 바다 소중한 걸 알기를 내 몸 같이 하라


💬 국립생태원

바다는 엄청 나게 넓고 깊어서 해양생물의 1%도 채 알지 못 한다고 합니다. 우주만큼 신비롭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근처에 있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살아가기 때문에 바다를 더 아끼고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환경정화를 하는 생태원의 임직원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마을 사람들, 바다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DITOR SH 💬 정말로, 바다는 깊고 신비하지만 차타고 1시간만 나가면 만날 수 있기에 등한시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가까이 있으니, 더 소중하게 여겨야겠죠? like 공자의 말처럼..



모두 집게를 들고,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굽히고, 데이터를 입력하고, 마대를 들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생태원이 환경과 깊은 연관이 있어서일까요? RESPECT!!!!

뜨거운 열정과 마인드로 해변정화 활동을 불태우신 것 같아요!



🏖️ 국립생태원 X 가치잇는 그린 협동조합



국립생태원 SNS 바로가기


가치잇는 그린 협동조합 SNS 바로가기


매바위공원 해변에서 날아온 이야기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셨길 바랍니다!

국립생태원, 가치잇는 그린 협동조합 모두 가까이 있는 바다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점을 공유해주셨어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같은 당연한 것들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깨닫고 바다를 향한 사랑과 해변정화에 대한 열정이 뿜뿜 차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해변정화에 진심이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디서부터 치워야 하지?”


혹시 해변 정화 활동 중, 눈앞에 펼쳐진 쓰레기를 보고 막막함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와 오션케어도 처음 표선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 같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11월, 그들이 ‘막막함’을 ‘뿌듯함’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순간을 함께 만나보세요.



🏖️ 함께라면 할 수 있어!


넓게 펼쳐진 바다와 맑은 하늘이 아름답게 어우러졌지만, 모래 사이사이에는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참여자들은 처음엔 어디서부터 치워야 할지 막막하셨다고 해요.


💬 해비치호텔&리조트

처음에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치워야 할지 막막했지만, 직원들과 함께 작은 구역씩 나누어 정리하니 점점 해변이 깨끗해지는 게 눈에 보여 힘이 났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나서는 단순히 해변을 청소한 것 이상의 성취감을 느꼈고, ‘우리의 작은 손길이 바다를 지킨다’는 사실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 힘을 모으면 해낼 수 있죠!

막막하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함께 힘을 모아 해변을 깨끗하게 정화해주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 ‘호텔 어메니티’가 왜 여기서 나와..?


“작은 샴푸·바디워시 병이나 로션 튜브가 모래 위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EDITOR JH 💬 호텔 어메니티를 해변에서 발견하셨나봐요! 호텔과 리조트에서 익숙한 어메니티를 해변에서 발견하셨다니, 조금 놀라셨겠는데요?



해변의 많은 쓰레기 속에서 호텔 어메니티를 발견하시고, 평소 호텔에서는 편리하게 사용하던 것들이 바다에서는 이렇게 떠다니며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해비치호텔&리조트

직원들과 함께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작은 물건 하나라도 바다에 남으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생활 속에서도 쓰레기 배출을 더 신중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DITOR JH 💬 가끔 ‘해변에 이런 쓰레기가 있는 게 맞아?’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쓰레기들을 볼 수 있죠.


저는 음식물이 든 배달 용기를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내가 버린 쓰레기는 수거장에서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더 신경쓸거야!’라는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 심란함을 감동으로 바꾸는 우리!


EDITOR JH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활동 후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 해비치호텔&리조트

단순히 해변을 청소한 것 이상의 성취감을 느꼈고, 작은 노력으로도 자연과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책임감과 보람이 마음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이제는 바다를 볼 때마다 ‘내 작은 행동이 바다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함께 떠오릅니다.

그동안 바다를 그저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으로만 바라봤지만, 활동 후에는 바다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명체라는 걸 새롭게 느꼈어요. 모래사장에 흩어진 작은 플라스틱이나 호텔 어메니티 하나에도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직접 보면서, 이제는 바다를 단순히 감상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공간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EDITOR JH 💬 마치 “바다는 우리가 지켜!”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보람, 뿌듯함에서 나아가 책임감까지 느끼시다니! 바다가 정말 든든해할 것 같습니다!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X오션케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SNS 바로가기


오션케어 SNS 바로가기


표선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지키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와 오션케어의 노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죠?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오션케어의 활동 이야기를 보며 협력의 힘과 환경 보호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해변 활동은 어떠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이야기처럼 협력의 힘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나’에서 ‘우리’로 나아가 함께 해변을 지키요!






대한민국 바다에, 슈퍼맨이 떴다! 해변을 지키는 우리는 모두 슈퍼맨입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나의 앞 바다"를 지키는 슈퍼맨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전국 해양정화 프로젝트 해(海)봄크루로 활동하고 계시는 크루분들인데요? 지금 바로, 해봄 크루에 대해 알아봅시다!


EDITOR SH 💬 반려해변으로 힘써주시는 입양기관, 코디네이터 분들에 더해 개인이 전국에서 해변 정화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더 많고 다양한 개인, 그리고 단체가 더 맑은 해변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들었죠. 처음 시작하기가 힘든 해변정화의 길, 쓰레기 데이터를 기록하는 길을 열고 싶었어요! 그렇게 탄생한, 전국 해양정화 프로젝트, 해(海)봄!


🏖️ 해봄이란?

바다(海)를 보고 돌보자는 의미의 「해봄」은, 바다 오염을 걱정하고 애정하는 이들과 함께 해변을 지키기 위해 똘똘 뭉쳐보는 프로젝트입니다!

• 내 집 앞 바다를 깨끗하게 하고 싶어!

• 친구들과 함께 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싶어!

이런 소원들을 소중히 담아, 해변정화와 한 발자국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어요!


해봄 크루는 바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맑은 해변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시는 해변을 지키는 든든한 히어로인데요! 2025년 해봄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55개의 해변이 더 맑아졌답니다!

해봄 크루분들과 더 가까워지실 수 있도록, 그 분들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파도톡을 공유드릴게요!


Ep.1 낭만, 그 가치를 위해_청년 스튜디오 해랑(오이코스)

청년 스튜디오 해랑 크루는 생태교란종 제거 워크숍, 안양천 플로깅, 씨드볼게릴라 가드닝 등 해봄 크루 이외에도 선한 손길을 다방면으로 내밀고 계시는데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낭만이다라는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해변정화 활동과 낭만이 합쳐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은, 삶에서 참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마음이 맞는 크루들이 모여 청년스튜디오 해랑, 오이코스팀을 가꿔나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Ep.2 나와 함께 자란 제주바다_T.RECOJE

T.RECOJE는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였던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을 합친 크루입니다. 바다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T.RECOJE의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바다와 함께 자란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지네요! 모든 삶과 추억에 바다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특별한 일인 것 같아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함께해준 바다를, 이제 T.RECOJE가 지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상호보완의 관계일까요?



이처럼 해봄 크루는 해변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힘을 합쳐 내 집 앞 바다를, 혹은 내가 사랑하는 바다를 지켜주신답니다. 해변의 히어로, 슈퍼맨이 분명하죠?

2026년에는 어떤 해봄 크루분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DITOR JH 💬 앞으로 해봄이 더 많은 개인과 더 많은 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시작점으로 자리잡아, 전국에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해양정화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수많은 해봄크루분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봅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해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바다를 하나로 잇는 네트워크의 시작!

제 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가, 오는 12월 15일(월) 1시~5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더 맑은 해변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이야기와 손길을 한 곳에 담고, 함께 만든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올 한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주신 기관분들, 힘써주신 코디네이터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서포터즈 분들, 관련 정부 기관까지 한 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신 여러분 모두 자리해주신다면 너무나도 풍성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국대회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전국의 해변을 하나로 연결하는 맑은 바다 네트워크의 출발점입니다. 그 시작의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발을 내딛고 싶어요!


🤫 비밀이지만, 다과도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기관, 다양한 분들의 반려해변 활동 에피소드맛있는 간식과 함께 들어보아요!

* 텀블러도 함께 챙겨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일회용 컵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선?


• 반려해변 기관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2025년 반려해변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반려해변의 성과와 함께 반려해변과 함께해주신 기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요!


• 반려해변 우수 기관은 누구?!🥁

모든 기관에서 올해 반려해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해변을 맑게 만들어주신 기관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수부 장관 표창, 참여기관 시상, 코디네이터 시상, 지자체 시상 등 여러 부문의 시상이 있다고 해요!

어떤 기관에서 수상하시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 쉿! 우리끼리 비밀 네트워킹 시간이에요.

더불어 반려해변 전국대회 참여자들끼리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반려해변으로 이어진 동료에요! 서로를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

💬 여러분의 MBTI는 뭔가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반려해변 전국대회를 더 알고 싶다면?


* 반려해변 전국대회는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께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활동을 모두 마친 참여 기관에 초대장이 전달되며, 반려해변에 함께하지 않은 분들도 전국대회 홈페이지의 ‘일반인 참석 신청’을 통해 참여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전국 곳곳에서 보여주신 마음과 실천을 떠올리면, 2025년 해변정화 활동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정말 진심을 다해주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바다를 위해 시간을 내고 손을 보태 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반려해변을 따뜻하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립생태원x가치잇는그린협동조합],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x오션케어]에서 공유해주신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활동들, 2025년에 진행된 모든 활동들에 응축된 해양환경을 향한 마음, 진심, 그리고 열정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길 바랍니다.


최근 기온이 부쩍 내려갔습니다. 너무 짧아 아쉬었던 가을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의 코앞입니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더 맑은 해변을 위해 선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곧 있을 제 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기쁜 얼굴로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더 맑은 해변을 위해, 함께해요! ‘반려해변’이라는 이름처럼, 우리가 함께 해변을 돌보고 가꾼다면 더욱 맑은 바다와 지속 가능한 연안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바다를 향한 우리의 연결을 확장해요. • 이 뉴스레터 한 통은, 100여 기관과 실천가에게 동시에 닿습니다. 정부, 공공기관, ESG 참여기업, 시민단체, 지역 커뮤니티가 ‘바다’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연결되고, 연대하는 커뮤니티의 소식망입니다.

🌊 이제, 바다를 위한 다음 파도는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 이 뉴스레터를 단 한 명의 동료 기관 또는 친구에게만 전달해 주세요. 나의 작은 공유가 더 큰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 혹시 나누고 싶은 해양 ESG 이야기, 행사, 사진, 성과가 있으신가요? 반려해변 사무국 메일 (itaseoul@naver.com) 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반려해변 뉴스레터는 해양 쓰레기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시민·기업·기관이 함께한 해변 정화 활동을 기록합니다.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참여 후기를 통해, 함께 모은 작은 변화의 이야기를 확산시켜 사회적 실천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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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해변 운영사무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

필진

필진

반려해변 뉴스레터 팀 (에디터 JH, 에디터 SH)

반려해변 뉴스레터 팀 (에디터 JH, 에디터 SH)

발행일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2025년 11월 28일